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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호]대한민국 국민 생활 SOC, 문재인 대통령의 첫 번째 현장방문
연립주택 개조한 도서관 마을, 라디오 스튜디오부터 강의 공간까지

243개의 작은 도서관, 박물관·과학관도 확충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민생활SOC 조성으로 지역의 자부심이 되고 있는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도서관마을을 찾았다.  기존 연립주택을 허물지 않은 채 건축된 점이 특징인 구산동의 도서관. 1층부터 4층까지 통으로 트여있는 이 도서관은 라디오 스튜디오와 인문학 강좌를 위한 공간도 갖추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가 되고 있는 도서관은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한다.  “보통은 오래된 것을 허물고 새로 짓는데 이곳은 오래된 건물을 남겨두어 옛 기억들도 쌓아두게 만들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며 ‘환상적인 공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서관이 필요로하는 도서 50권과, 연설문집을 기증했다.  전혜범 군의 어머니인 허의정 씨는 은평구에 19년 정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허의정 씨는 도서관이 “주민들의 의견이 굉장히 많이 반영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도서관이 생기기 전부터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허의정 씨는 도서관의 특색으로 ‘청소년 자료실, 만화 자료실, 청소년 힐링캠프’ 공간 등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  도서관을 2년 정도 이용한 박지영 씨는 이곳이 ‘아지트’이다. “지금 느끼는 좋은 점은 공부방보다도 아지트, 하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큽니다.”고 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도서관이다 보니 공부를 하다보면 ‘내 방’같이 느껴진다고한다. 박지영 씨는 도서관을 다양하게 활용하다. 1층 녹음실에서 라디오 제작도 해보고, 영화도 보고, 최근에서 어린이 동화 인형극제도 이곳에서 만들었다고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생활 SOC 혁신의지’를 강조했다. “그동안 우리는 대규모 SOC 위주의 정책을 펼쳤습니다. 도로, 철도, 공항, 항만에 투자했해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을 일으켰고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리 일상에 필요한 생활기반 시설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보건소, 도서관, 체육관 같은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생활 SOC는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지역에 대한 투자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일자리도 늘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고 함께 공존하는 포용 사회, 포용 국가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용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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