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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9호]쓰나미맛 보았는가?
社 說 
쓰나미란 용어를 사용한 나라는 미국 하와이라고 한다. 1800년경 거대한 파도가 하와이섬을 덮쳤을 때 원주민들은 대대로 전설같이 전해진 이야기를 떠올렸다 한다. 해변에서 거주하다가 파도치면 산등 거주지로 신속히 옮기라는 말을 노인들이 남기고 죽었던 것이다. 당시만 해도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면 산위로 피신한 뒤 곧바로 기원제를 지냈다 한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파도가 덮칠 때마다 그 파도 이름을 `쓰나미'라 불렀다 한다.  쓰나미는 단순한 `해저지진' 아닌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에 해변이 있다면 항상 대피훈련과 도망법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쓰나미는 징조가 있다. 마른 하늘에 천둥이 치고 해변 바다물이 먼 바다로 빠져 나간다. 그리고 약 30분 후 파도가 삼각형으로 거대한 포물선을 그리며 들이 닥치는데 이 때 도피해도 소용이 없다. 때가 늦은 것이다.  쓰나미를 맞은 나라를 보면 하와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페루와 일본 등이다. 대부분 지진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이 중에서 피해가 가장 컸던 나라는 일본 후꾸시마 원전 쓰나미였다.  그 때 생긴 교훈 `1Km 이상 도망가라' 쓰나미의 침투 물길은 하천과 강으로 1Km를 벗어나야 쓰나미 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쓰나미도 태풍의 눈처럼 중심세력이 있어 건물 등이 파괴되는 것은 쓰나미 중심세력에 의해 박살난다고 한다. 삼각파도의 구조와 같다고 보면 된다. 파도타기할 때 유난히 힘이 센 파도를 만나는 경우를 체험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파도의 눈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물론 한국의 동해안 포항과 경주가 쓰나미 공격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잦은 지진과 여진이 걱정된다. 왜냐면 조선시대 강원도 삼척부 허목 부사 재임시 삼척 정라 앞바다의 거대한 파도가 오십천강을 낀 삼척 고을까지 몰아쳐 와 허목 부사가 바다 용왕을 꾸짖었다는 역사가 있다. 이것이 오늘날의 쓰나미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모든 정황을 보면 쓰나미 징조 파괴력 1km내에서 발생한 점, 삼척 고을은 바다 홍수만 난 점 등등에서 한반도 최초 쓰나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쓰나미 위력 맛을 본 일본은 해안지역 도시는 철저하게 쓰나미 대피훈련을 하는데 한국 동해안 지역은 2011년 5월 속초시가 쓰나미 대피훈련을 했을 뿐 강릉, 동해, 삼척, 울진, 포항, 울산과 기장은 아예 쓰나미 자체를 모르는 지자체인 것 같다.  언젠가 닥칠지도 모르는 쓰나미에 대비하여 만반의 대책을 세우는 동해안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  호된 맛을 보기 전에 속초를 본받아 쓰나미 대피 훈련을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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