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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호]속초시 `폐 빌딩\' 아직도 보존(?)하고 있나?
칼럼
강원도 속초시 교동 청초호 부근 주택가에 위치한 `흉물건물'이 정권이 4∼5번 바뀌고 도지사, 시장, 국회위원이 바뀌어도 어느 누구 하나 `짓다만 흉물스런 20층 빌딩'을 철거하지 못하고 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정부에서도 이 흉물을 철거하지 못하여 세계 관광객들에게 웃음거리가 된 이 곳이 사진 찍는 명소(?)로 전락한지 어언 20여년이 지나고 있지 않는가?  정권이 바뀌고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장들이 `임기'만 채우고 나몰라라하며 내팽겨친 `흉가빌딩'이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도 아직 철거될 낌새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대한민국 하면 두바이, 사우디, 인도네시아에서 `세계적인 건설국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네델란드는 한국을 대놓고 비난하는 해적 바이킹 후손나라로 `선박 후진국', `계란 살충제 뿌리는 나라', `세월호 하나 못 건지는 후진국', `철거기술 낙후 나라' 등등 소말리아 해적같은 네델란드가 유난히도 한국을 곱씹어 대는 것 중 하나가 속초의 흉물 폐빌딩도 포함돼 있어 자존심이 안 상할 수 없다.  역대 속초 시장들의 무능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철거업의 기술이 부족해서인가? 하긴 서울 땅굴 징후를 자연땅굴이라고 우긴 굴지의 건설회사가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설계가 `피사의 사탑'처럼 잘못됐다면 속초시에서 시민모금이나 정부지원 시예산, 설악산 관광 수익금, 속초고 동문 기부금, 속초 신흥재벌(?)들이 힘을 합치면 이런 `흉가건물' 쯤이야 쉽게 안전하게 허물 수 있다고 본다. 설악신문이 나서 계속 보도하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영동방송, KBS, MBC, SBS, 각 유투브 방송은 국제시사, 정치 등만 보도하지 말고 이런 문제를 파헤쳐 다뤄 주길 바란다. 또 강원도 칼럼리스트 이화영 목사도 속초 `폐가빌딩 철거문제'를 신중히 다뤄 주었으면 한다.  피사의 사탑 같은 교동의 흉칙스런 폐건물 존재는 속초시와 속초시민들의 `자존심' 아닌가? 금강산 보다 더 수려하고 비경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여행일기를 보라. 속초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다.  이번 시장 후보자들은 속초의 `흉물 철거'에 공약 걸어 당선되면 바로 뚝심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김 철 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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