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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4호]폰지들이 안보인다 어디 있을까?
사설
90년대, 2000년, 2010년, 2018년…한국의 폰지들이 모두 사라졌다. 어디로 갔을까? 감옥에 피살 해외로 36계 광활한 중국에 일본으로 밀입국, IS에 가입, 미국으로 도주, 남미로 도주, 필리핀 섬으로 아니면 국내에서 변장 (?)했나? 아님 성형했나?  악어들은 종적을 감췄고, 악어새들은 회사를 옮겼고, 떴다방들은 거의 코인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거머리들은 여전히 사업자들의 돈을 빨아 먹고 있는 모양이다.  30년간 불법다단계의 현주소는 서울 강남,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인천 등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물류는 무궁화호에 비유하고, 건강식품 화장품은 새마을호로, 가상화폐는 KTX에 비유하는 시대가 됐다. 어떤 마케팅으로 어떻게 경영 조직하는냐에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본다. 맘모스화된 회사를 경영부재로 말아 먹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 돈이 쌓이면 고의 부도내거나 해외로 줄행랑치는 사례로 물의를 일으켜 “새장신세”가 되는 것이다.  네트워크도, 불법펀드도, 폰지식 다단계도 자리잡지 못하고 이름 석자와 얼굴이 팔려 인프라 조직이 안돼 거의 코인쪽으로 “대이동”하고 있는 실정 아닌가?  세계는 “가상화폐”에 올인하고 있다. 스위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미국, 태국 등에서 현재 가상화폐가 통용되고 있고 세계 국가들이 이에 동조하여 가상화폐 시대를 활짝 여는 가운데 악어, 악어새 거머리들이 “무임승차”하고 있어 문제가 될 것 같다.  유사수신의 대부 이탈리아 “폰지”도 한국인에게는 두 손 든다고 한다. 폰지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지 도둑의 나라 이탈리아에서조차 한국의 악어를 비난한다고 한다.  그런데 2018년 현재 그 사기꾼들이 안 보인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잠수 탔을까? 해외여행 중일까? 아니면 다단계꾼 속으로 변장하여 숨어 들었을까? 마치 명태가 동해바다에서 사라진 것 같이 다단계 말썽꾼들이 지금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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