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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2호]`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 주제
송파구, 지역주민대상 교육 및 상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 주제의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잠실가정폭력상담소와 송파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해 가정폭력 및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예방법, 사건 발생 시 대응 및 절차 안내, 사후 치료 등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 상담에도 나선다.
 교육 이후에는 가정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범죄인 가정폭력에 관해 특별한 통찰을 주는 여성인권 영화 `닫힌 문 뒤에는(Behind closed doors)'을 함께 감상한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오후 3시까지 글마루도서관 지하 1층 숲 속 극장으로 가면 된다.
 또한 이날 행사와 관계없이 원하는 경우 잠실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해 상시로 상담받을 수 있다.
 송파구 복지정책과 이선경 팀장은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으면서도 정보 부족과 두려움으로 방치돼있는 주민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대상·기능별로 11개 분과 16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여성분과에서는 여성과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협력해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해 석촌호수에서 '여성이 행복한 송파'를 주제로 가정·성·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신고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 리플릿 2천 부를 배포한 바 있다. 송파=강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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