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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호]수원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테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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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6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테마전 `시민과 함께한 수원박물관 10년'을 연다.  테마전에서는 2008년 개관 후 수원박물관이 진행한 전시, 교육, 수원학 연구, 문화재 발굴 등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수원사람들과 함께 시작한 수원박물관의 성장 과정과 교육·체험 행사 등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거워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수원박물관은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등을 운영해왔다.  사운 이종학, 근당 양택동 등 126명의 유물기증자는 수원박물관 개관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테마전에는 ▲수원시민들과 함께 시작하다 ▲수원을 기록으로 남기다 ▲수원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누다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4가지 소주제가 있다.  `수원시민들과 함께 시작하다'에서는 박물관 건립과정과 유물기증자들의 소소한 유물을 볼 수 있고 `수원을 기록으로 남기다'는 수원학 연구조사와 문화재 발굴사업 등의 경과와 결과를 보여준다.  경기도문화재로 지정된 `창성사지' 발굴사업 내용과 출토유물이 최초로 공개 전시된다.  `수원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누다'에서는 어린이와 함께했던 교육체험 모습, 성인교육 등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스탬프, 프로타주(frottage), 서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효원의 도시 수원'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도 상영한다.  `박물관 사람들'은 10년 동안 시민과 함께하며 박물관을 운영했던 박물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박물관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른 지자체 박물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새로운 10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수원시민이 10주년 기념 테마전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임화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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