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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4호]광양시, 미래농업 선제 대응 치유전문농업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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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반 개강식을 하고 농업 경영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전문농업인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 날 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반 개강식에는 교육생 45명이 참석했다.  4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6개월간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이번 치유농업반은 총 21회 118시간 이상에 걸친 중장기 전문농업교육과정으로, 엘리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한 체계적인 장기 기술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치유농업의 유형과 특성, 치유농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 향기·물·음식치유, 동물과 곤충 매개 치유, 농촌체험 힐링푸드지도사 자격증 과정, 선진지 현장체험과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직접 치유농업 프로그램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있는 능력을 키워 미래농업의 새로운 분야에 선제로 대응할 수 있는 6차산업 전문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질병을 낫게 하는 치료의 개념이 아닌 정신건강까지 고려해 건강을 회복하는 새로운 농업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회의 장이 돼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분야별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자 2005년 친환경농업대학을 개강하고 채소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개 과정 987명을 육성했다. 광양=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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