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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호]전라남도, 장성호 수변 길에서 남도 가을 걸어보세요
환경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 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장성호 수변 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총 7.5km 길이의 트레킹길이다.  산길과 수변 길을 모두 걸을 수 있다.  장성호의 자랑으로는 나무 데크길과 옐로우 출렁다리가 있다.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의 데크길은 나무터널이 우거져 녹음을 선사해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걷다 보면 간간이 나뭇가지가 데크 위로 뻗어 나와 가을이 와도 가시지 않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물들어가는 단풍잎과 함께 반대편으로는 그림처럼 아름답게 탁 트인 장성호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데크길이 끝나면 팔각정이 나오고 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이어지며 이어 언덕을 넘으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지난 6월 완공된 156m 길이의 `옐로우 출렁다리'. 이 다리는 황금색 주탑이 우뚝 선 현수교로 호수 한 켠을 가로지른다.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아찔한 체험과 함께 장성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은 9월 중순이면 춤추는 코스모스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물 맑은 서천 변 1.4km, 5만 6천㎡ 꽃단지가 거대한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풍경을 이룬다.  길가에 늘어선 색색의 꽃은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면서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길은 평평해 걷기에 제격이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어린 아이들도 아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서천 변에는 사계절 꽃이 피어난다.  봄에는 유채를 비롯해 꽃양귀비와 청보리가 자라고 여름에는 백일홍과 황화 코스모스가 색을 물들인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한가득 꽃망울을 터뜨린다.  광양 불고기 특화 거리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길은 서천의 맑은 물과 징검다리, 물레방아, 음악분수와 원두막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추억 속의 고향 풍경을 재현,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지속해 유난히 더웠지만, 입추가 지나고 찾아온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에 맞는 장소를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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