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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호]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영화 축제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개최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8월 31일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제로 경찰이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에는 총 440편(극영화 215편·다큐멘터리 22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변영주 감독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상작은 현장 경찰관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영화제에는 고(故) 박종철 열사의 친형인 박종부 선생과 이현주 박종철 기념 사업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민갑룡 경찰청장, 이인선 경찰위원회 상임위원, 김형성 경찰청 인권위원장 등 시민과 경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서울지방경찰청 악단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 CSI체험, VR체험과 인권 아카데미,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찰은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시민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법을 집행하고 공동체에 봉사하는 존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경찰은 인권을 최상위의 가치로 삼고 민주·인권·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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